캐나다에서 2주간 살아보며 적어보는 단상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3월 1일부터 토론토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직업은 없고요. 개발자 일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의외로) 캐나다 동쪽에 위치해 있고, 미국의 뉴욕과 가깝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을 끼고 있는 오대호 중 온타리오 호수(나이가아라 폭포를 보러 갈 수 있어요!)와 맞닿아 있고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죠. 글감을 찾다가 왜 이곳까지 오게되었는지 생각해보고 적어두면 좋겠다! 하여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사실 매번 커피챗마다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이렇게 적어두면 나중에 더 잘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야기하다보면 많이 나오는 질문에 대해 적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왜 캐나다이고, 워킹홀리데..